어릴적 읽었던 책입니다.경영자중에 어떤사람을 본받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이라 할수 있습니다.지금도 종종 부모님 건강보조제나 지인분들한테 선물을 줄 일이 있을때면 천호식품을 줄곧 이용하곤 한답니다.

이 김영식 회장이 쓴 책중에 10m만 더 뛰어봐 라는 책이 있습니다.어릴적 아는 지인이 소개해줘서 읽게되었는데, 제가 힘든 시절이어서 그랬는지 무척 제마음에 와닿는 책이었답니다.우리나라에도 물론 유명한 경영자들이 있겠지만, 순전히 자수성가한 김영식 회장이 제맘속에 와닿았는지 모릅니다.이분의 자서전이라 할수도 있고, 여러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하두 오래전에 본 책이라 내용이 전반적으로 다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만큼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내용중에 기억나는 것 몇가지 한번 읊어보겠습니다.이는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컴퓨터가 있는 공간이면 어떤곳이든 자기가 운영하는 천호식품 회사 홈페이지를 메인화면으로 해놨다고 합니다.이곳이 공항이든, 관공서든 어느곳이든 말입니다.직접 발로 뛰면서 말이죠.물론 쫓겨나기도 일쑤였지만, 그만큼 그때는 절실했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흑마늘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천호식품이란 회사 자체가 흙마늘이 메인이 되는 회사이기도합니다.이 흙마늘을 처음 판매할시, 사람들은 맛도 없고 효능도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먹는걸 꺼려하고 구매하기까지 무척 어려웠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이야 사람들이 몸에 좋은걸 많이 찾게되고, 그중에서 흙마늘 또한 몸에 좋은건 누구나 알기때문에, 지금은 많이들 먹고 있지만 그당시의 시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김영식 사장은 자기도 몸에 좋은건 앍로 있지만, 확실히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었습니다. 직접 매일매일 본인이 먹기 시작했습니다.본인이 판매하는 상품을 자기도 모르면 누가 사줄까란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겁니다.본인이 매일매일 흙마늘 진액을 먹기 시작했고, 매일매일 수키로가 되는 거리를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몸의 반응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실제로 오랫동안 섭취한후 사람에게 흙마늘이 매우 좋다는걸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그후 그는 더욱 자신감있게 홍보를 할수 있었고, 판매할수 있었다고합니다.

지금까지 전속계약으로 광고를 해주는 연예인이 있습니다.누구나 다 아는 이순재씨입니다.김영식 회장은 사업 초기에 이 흙마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누굴까 생각을 했습니다.그중 제격인 사람은 바로 이순재씨였습니다.광고비용도 없고, 돈도 넉넉치 않았지만, 이는 이순재씨를 찾아갔고, 그에게 진실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이때 이순재씨는 흔쾌히 저렴한 비용에 광고를 허락했다고 합니다.그후 이순재씨는 지금까지도 천호식품의 전속광고 모델을 하고 있답니다.그만큼 이순재씨와 김영식 회장은 큰 인연이라고합니다. 

 

 

 


이에서 느끼는 점이라고 할까요?저는 이책에서 김영식회장의 절심함을 느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바람이 있고, 하고자하는게 있다고 합니다.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이루고싶은게 있고, 하고싶은게 있습니다.하지만 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어떤사람은 목표를 정해놓기만 하고, 이를 위해 행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노력은 하긴 하지만, 절심함까지는 없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그를 이루기 위해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우리는 무언가 중요한 일을 치룰때 종종 이런말을 하곤 합니다.이번엔 목숨걸고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합니다.하지만 정말 그렇게 했을까요?저도 이런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목숨걸고 해본적은 없으니까요.우리가 목숨걸고 한다면 과연 안되는 일이 있을까요.설령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부끄럽지 않으겁니다. 이책에서 나오는 김영식 회장은 그러했습니다.본인의 회사를 키우기위해 목숨을 걸었고, 절심함이 그누구보나 컸습니다.책 내용에선 그렇습니다.물론 책이라고 해서 전부가 진실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의 절실함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에 지금의 건강식품 최고의 기업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김영식회장의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그 뉴스 기사 또한 하두 오래전에 본거여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인터뷰 내용에서 기자가 김영식 회장에게 본인이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사람들이 자기한테 성공했다고 말을 하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그러자 기자가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한것 같은데 어느정도 되어야 성공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그는 이렇게 말을 했다.자신의 회사 직원들은 10년이상이나 조금 못미치는 장기근속자들이 많다고 했다.나이가 자기란 비슷한 사람도 있다고 했다.자기는 자기의 회사에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5억이상을 가진 부자가 되면 그때 비로소 자기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을 했다.김영식 회장은 그 누구보다 직원사람이 애뜻한 회장이다.직원이 첫째를 낳을 경우 100만원, 둘째는 200만원을, 셋째는 122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무사고인 운전기사 333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안전운전지원캠페인'을 열어 기초질서 지키며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운전자를 격려하고 국내 운전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있다.

 

 

 



저 또한 이런 김영식회장같은 경영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무척 크답니다.물론 이보다 더 훌륭한 사람도 많겠지만, 저에게는 이 김영식 회장이 마음에 와닿았기때문입니다.하직 10m만 더 뛰어봐! 이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는 도서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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