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가 힐링이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것 같습니다.심지어 방송매체에서도 힐링이라는 단어를 많이 다루게 되니 말입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기도 합니다.우리 나라를 비유해서 말을 해보겠습니다.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히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지금과 비교해보면 불과 40년전 일입니다. 우리 아버지 시대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그때부터 우리나라는 발전에 발전을 하기 시작하였고, 80년 90년 특히 2000년도를 넘어가면서 삶의 질 자체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이런생각을 해봐야합니다.너무 급하게 달려오지 않았나요.무언가에 쫓겨 달려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실제 한국사람은 빨리빨리 라는 말 누구나 아실겁니다.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매우 급하다는겁니다.저또한 매우 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발전해온 반면 쉽게 지치고, 병드는 사람도 많아 지게 되어있습니다.삶의 질은 매우 좋아졌습니다.제 어릴적 이야기만 하더라도, 서로 얼굴 보면서 전화통화하는 일은 상상도 못했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한다는것도 상상도 못했습니다.인터넷으로 쇼핑을 하게될줄도 몰랐고, 오늘 물건을 주문하면 그다음날 상품이 도착할 줄도 몰랐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무척 발전했다는겁니다.이렇게 급하게 달려오다보니 너나나나 할거없이 본인도 모르게 지쳐있다고 생각 합니다.이제는 조금 쉬고싶지만 더 앞으로 나가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계속 발을 굴러야합니다.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동물인지라, 병들게 되고, 늙게되어있습니다.이를 치유하기 위해 힐링을 찾게되는거 아니겠습니까.현대병이라는말 들어보셨을겁니다.현대병은 말그대로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을 현대병이라합니다.성인병이며, 비만등이 있을수 있고, 공항장애며,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 등 이러한 질병은 옛날 사람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질병이었습니다. 있지도 않았던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발전만 반면, 이러한 질병들이 우리 현대인들에게 보기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렇기에 우리는 힐링을 하고싶어하는 겁니다.

 

 

 


힐링에는 뭐가 있을까요.누구나 틀릴겁니다.여행을 가는게 힐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집에서 TV보면서 쉬는게 힐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운동을 하는게 힐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외에도 맛있는걸 먹는거, 마사지, 쇼핑등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걸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러한 힐링들도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조금씩 다릅니다.누구는 여행을 힐링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는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힐링이라는건 누가 정해논게 아닌, 조물주가 너희들 이렇게 하면 힐링 될거야 라고 만든것도 아닙니다.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말하자면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힐링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누구나 욕심이 있기 때문에, 더 나아갈려고 하고, 그러다 지치게되고, 일부러 힐링을 찾게되고 그 힐링조차도 더 좋은거, 더 멋진걸로 하고싶은 욕심때문에 더큰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랍니다.저도 요즘 현대사회에 걸맞게 매우 바쁘게 살아왔고,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아마도 이 블로그 또한 한가지 중에 하나지 않을까요.또 하나의 무언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스트레스도 받아가며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너무 팍팍하게 산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자고 저혼자서 자기암시를 많이 한답니다.그러면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도 같습니다.가끔은 맛있는걸 먹으면서 힐링을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무언가를 할때면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고계신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지금도 힐링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저도 힐링이 필요하고, 늘 힐링에 고파하는것 같습니다.한번쯤 힐링을 일부러 하는게 아닌, 내 마음속으로 안정을 하고, 인정을 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는건 어떨까요.무척 어려운 일일겁니다.아니요 어렵지요. 어려울겁니다. 왜냐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고자 하는 욕망이 있으니까요.하지만 한번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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