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인상깊에 읽은 책중에 하나가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입니다.아마 보신분들이 무척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사회초년생때 읽었던것 같습니다.내용은 이렇습니다.생생하게 생각하면 이루어진다.이 글을 여러 사례들과, 방법론을 제시하며 풀어논 책입니다.책에 있던 사례중에 하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한 감독지망생이 있었습니다.이 감독은 영화제작 지원을 받기위해 수차례 의뢰를 넣었지만, 매번 실패를 했었습니다.

 

 

 



또한번의 희망을 안고 직접 만든 영화 시나리오를 가지고 한 제작사에 찾아갔습니다.시나리오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초반만 읽어보곤 안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후 또한번의 낙심을 한체 돌아와야했습니다.너무 낙심한 나머지 한 바닷가에서 시나리를 옆에 둔체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이때 지나가던 한 사람이 그사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한 젊은 남자가 바닷가에 혼자 앉아 너무 슬프게 있으니 이상하게 봤을겁니다.그에게 무얼하냐고 물었습니다.그는 자기는 영화감독이 꿈이어서 몇차례 시나리오를 내고 있지만, 매번 퇴짜를 맞는다고 푸념을 털어놓았습니다.그러자 그사람이 한번 시나리오를 봐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그는 흔쾌히 허락을 했고, 그 앉은자리에서 그사람은 시나리오를 전부 읽게되었습니다.그러자 그사람이 너무 재밌다고, 이 자기랑 한번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합니다.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되서 말을걸고, 시나리오까지 읽게된 그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영화제작사 대표였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고, 이때 만들어진 영화는 대박을 터트립니다. 이 영화는 전세계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ET 영화입니다.그리고 그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실제 그가 겪었던 일이라고합니다.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신기한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 사례 말고도 유명한 사람중에는 세계적인 호텔의 회장인 워커힐의 사례도 있습니다.이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이는 젊을적엔 그저 한 호텔의 벨보이었다고 합니다.별볼일 없는 호텔 벨보이일 뿐이지만, 이는 언젠가는 호텔 사장이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가 수시로 하는 행동중에 하나가 있었습니다.그 호텔의 꼭대기에는 호텔 사장실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는 시간이 날때면 사장이 없는 틈을 타선 사장실에 몰래들어가 사장 자리에 앉아보곤 했었답니다.그러면서 언젠가는 자기도 꼭 호텔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말입니다.그는 그 꿈을 잃지 않았고, 현재 세계적인 호텔중에 하나인 워커힐 호텔의 회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책 내용에 있는 이야기지만 한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길을 걸어가다가 굉장히 비싼 슈퍼카 한대를 보게되었습니다.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아 나도 저차 갖고싶다. 라고 이야지 할겁니다. 하지만 이때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 슈퍼카 내가 몇살때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지불을 할것이며, 어떤 생각의 차와 어떤 옵션을 넣어서 구매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는 뭘 말하는 건지 알수 있을겁니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게 있을때 막연하게 하고싶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생각을 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다는 겁니다.이 책 내용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막연하게 생각만 하면 누구나 다 되는게 어딨나요. 라고 볼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 책이 말하는건 막연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는 겁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데로 움직이게 되있습니다.막연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를 매일매일 생생하게 생각하고 마음속에 품는다면 자신의 몸 스스로가 이를 이루기위해서 움직이고 눈과 귀를 열어둔다는겁니다.이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일일겁니다.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아이러니한 일을 겪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저또한 경험을 해왔구요.한가지 작은것부터 실험을 해보는겁니다.만약 자기가 갖고싶은 무언가가 있거나, 하고싶은 무언가가 있습니다.이걸 바로 할수 있는게 아니고, 내힘으로 무조건 할수 없는걸 선택하는겁니다.그리고는 매일매일 이를 생각하는겁니다.단 이때 주의할점은 막연하게 하고싶은게 아닌, 생생하게입니다. 만약 이게 집이라고 한다면, 몇평의 집이며, 어디에 있는 집이며, 방 구조는 어떠하며, 이방에는 무얼로 인테리어를 하고, 이방에는 어떤용도로 쓰고싶다. 그리고 앞마당에는 예쁜 꽃을 심고, 꽃에 물을 주고 있는 나를 상상해보는겁니다. 이렇게 생생하게 생각을 해보는겁니다. 그렇게 생생하게 생각하면 언제가는 이룰 수 있습니다.큰것부터 말고 작은것부터 한번 해보시면 놀랍게도 어느순간 갖고있게 되고, 하고있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이 책을 본지가 벌써 수년이 지났기 때문에, 사례같은 내용은 조금은 틀릴 수도 있지만, 큰 맥락은 동일한겁니다.어릴적 봤던 책이지만, 현재까지도 제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R=VD 이라고 되어있습니다.이는 Realization=Vivid Dream의 약자입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생생하게 생각하면 이루어진다.현재까지도 저는 이걸 믿고 있고, 놀랍게도 많은 일들을 경험해오고 있습니다.아직까지 막연하게 아무런 목표나 설정없이 사는 분들이 계시다면, 또는 10대분들, 사회초년생분들이 보신다면 삶의 질에 무척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책이랍니다.오늘은 책 리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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