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해외여행지 어디로갈까?

 

 

4일차 일정이 시작 되었어요~!

국내여행을 갈때는 밤에 술도 먹구 늦게 자구 그랬는데, 해외여행지에 가게되면 그다음 일정때문에, 잠을 일찍 청하게 되는것 같아요. 늦게 일어나면 그만큼 그날의 일정이 짧아지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마카오여행중에 빠질수 없는게 호텔투어라고합니다. 그만큼 마카오에는 으리으리하고 유명한 호텔들을 근처에서 볼수있고, 몇몇 호텔들은 통로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더 보기가 좋아요.
하지만 저희는 호텔은 뭐.. 그렇게 크게 관심사는 아니기에, 아침에 조식을 먹고 간단히 둘러보기만하고 4일차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나올수 밖에 없었어요.
저희는 카아오일정은 짧게 잡았기 때문에, 11월 해외여행지로 이곳을 가시는 분들중에 시간을 여유를 두고 가신분들은 호텔 투어도 제대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카오에서는 호텔버스가 다 이동을 하고, 이 버스가 주요 관광지까지 이동도 해준답니다. 셔틀버스 대용으로 이용하셔도 무척 좋아요.
특히 이곳은 택시비용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호텔버스의 경유장소를 잘 알아보고 이동하시면 좀더 편하게 여행을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이동중에 본 호텔입니다.
호텔이 정말 멋지게 생겼죠? 이곳의 건축기술은 정말..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하긴 세계 각지에서 유명한 건축가들이 만들었겠죠.

그만큼 마카오에서는 호텔을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큰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길거리의 건축물을 구경하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세나도광장입니다. 왜 이곳을 작은유럽이라고 부르는지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죠^^
홍콩과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사뭇 다른 느낌을 들게 해주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마지 유럽을 온것 같은 착각까지 일으키게하죠^^
마카오여행중에 빠질수 없는 코스가 세나도과장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있는곳 바로 멕도** 죠?ㅎㅎ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 먹어도 한결같은 맛이랍니다^^

이날도 이나라의 휴일이어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주었어요.

 

마카오는 매우 작은 곳이랍니다.
지도를 잠고하셔서 하나씩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게 좋아요.
저흰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 골목길을 이동을 하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여행은 인위적인 관광조형물이 아닌, 그나라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는거에 여행즐거움을 느낀답니다.
번화한곳을 피해, 뒷골목쪽으로 오니 이곳 마카오의 참된모습을 볼수 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무척 더웠어요..
마카오로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11월에 가기 딱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날씨가 선선해야 좀더 즐거울것 같다는.. 다시 여름을 피해서 가보고싶은 해외여행지에요.

 

방송에 나가는건지... 아마추어사진기자들인지...
나무로 배를 만드는 할아버지를 보게되었는데요.
이런것들 하나하나를 보는 재미가 소소하고 즐겁답니다.

 

마카오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성바울로성당이에요.
저흰 사실 살짝 길을 잃었다가, 우연히 찾게되었지요 ㅋㅋ
둘다 지도를 제대로 볼줄 몰라서 애먹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가보니 성바울로성당이더군요.
이곳에서 사진촬영 안하면 마카오를 다녀온게 아니죠~
우리도 이곳에서 사진을 무척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이미 홍콩이나 마카오는 우리나라에서 무척 가깝고, 비행기도 저가비행기가 많이 다녀서 우리나라 사라들이 많이 가는곳이 된것 같아요.
심심찮게 한국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바울로성당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이곳 계단에서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우측에 보이는곳에서 애그타르트를 파는데,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고 오세요^^

그다음코스로 간곳은 마카오타워에요.
저는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친구가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꼭 하고싶다고 하여 가게되었습니다.
마카오타워는 300미터가 넘는 높이에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라고합니다.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하다니...저는 못해요 ㅋ
번지점프 외에도 스카이워크라고해서 난간에서 저렇게 사진찍는 체엄도 있으니 11월 해외여행지로 가는분들은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조금은 위험해보여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행히 이날은 날도 맑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전망대에서 관광하기에는 무척 좋았어요.

 

마카오타워가 강가에 그림자가 새겨놓았네요^^
이렇게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은데... 300미터가 넘습니다 ㅎ
좌측에 보이는게 주차장같은데 차들 크기를 보면 가늠이 되시죠^^

 

친구는 용기있게 범지점프를 했어요 ㅎ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해 제가 동영상을 촬영해줬습니다^^
보기만해도 무척 아찔하지요~

 

마카오타워일정을 끝나고, 저흰 마카오 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복귀했어요~!
이곳은 그렇게 큰곳은 아니에요.
작은곳인데, 그렇다고 당일치기 코스로는 무척 아쉬운곳이죠.
11월해외여행지로 이곳을 잡으신분들은 꼭 1박2일은 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랜드리스보아라는 호텔의 모습입니다.
밤에는 이렇게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쉽지만 4일차의 마카오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4박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군요...
마지막날은 특별한 일정은 없습니다ㅠㅠ..
저희가 바보같이 귀국행 비행기를 홍콩공항으로 예매를 해놔서 다시 홍콩으로 가야하는 일정...
홍콩여행을 하고 마카오로 마지막일정을 잡으신분은 꼭 마카오공항을 예매를 해놓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수있습니다^^

이다음에 세부적으로 홍콩~마카오 여행기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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